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루미나티 카드를 들어보셨나요? 심층분석

잡학정보

by 리얼스노우 2020. 6. 30. 08:21

본문

 

예고 드린대로 1루 미나리 카드를 박살내 보겠습니다

그런데 박살내기 전에 한번 여쭤볼게요

두 개체 왜 사람들은 음모론에 빠질까요

물론 음모론 에 빠진 사람들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음모론을 일단 진짜라고 믿게 되면 엄청 흥미진진하고 자극적 이거든요

다만 사람의 뇌는 유사한 정보를 수집해서

최대한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질 조합한 습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른바 보고 싶은 것만 더 쉽게 잘 보이는

돼 내 이런 습성이 대부분의 일상 생활에서는

아주 효율적으로 작용하지만 가끔 사람들을 엉뚱한 곳으로 끌고 가기도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의 빠지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람의 뇌가 형상을 착시 하게 하는 메커니즘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죠

이 사진을 한번 잘 보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에 자를 때 보면 아시겠지만 이 사진에선 들은 모두 직선 입니다

이건 주변에 정보들을 사정에 그럴싸하게 통합한 결과

곡선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내가 한발 앞서 일을 한 것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1루 미나리 카드의 원래 이름은

1루 미나리 뉴 보호를 입니다

스티븐 작성 게임 스에 1994년에 발표된 카드 게임으로

라브 않든 웃음과 마 벌 시어 에 1975년 작 작품

너 일루 미나르 숲의 아버지 영감을 받아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1997년 외진 소 어디에서 가장 안 좋은 카드 게임

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1995년에 배포 되었으나 카드에는 2001년에 일어난 911

테러 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있었고

같은 날 일어난 펜타 번 테러 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또 2010년 멕시코 원유 유출 사건 봐야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르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코멘트

비난받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 등이 있으며

2020년 코빗 나인틴 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1루 미나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모두 계획 했으며 이러한

자신들의 계획을

오래 전 한 모두 게임의 다 봤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1루 미나리 카드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9년 부터는 2020년 도쿄올림픽 테러가 발생할 것이며

또는 지진 같은 대제 야

심지어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뒤치기 나누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1994년에

모 게임 제작사에서 카드게임을 만들었고 이 카드의 나오는 그림들이

1994년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정확히 예측해 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따라서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모두 1루 미나리의 계획이다

뭐 이런 시기인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카드들이 길래

이런 음모론이 생겨 났을까요

지금부터 카드들을 한번 쭉 보시겠습니다

제 눈엔 그냥 잘 그려진 일러스 데미지

알록달록하고 이쁜 느낌도 드는데요

이 그림들이 정말 1루 미나리의 계획표 일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1994년에 만들어진 이 카드들을

과거의 혹은 당시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혹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럴싸하게 벌어질 수 있는 지진이나 해일 등 이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중 대다수는 당시 기준으로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일들이 며 앞으로

일어나기에 이미 취한 드가 지난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실제 논란이 되기도 했던 카드들을 한장한장 살펴보면서

자세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카드에는 그림이 한 장씩 있고 그 글이 말에는

긴 글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글은

항간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처럼

예원과 관련된 미스트 올려 싼 메시지들이 쓰여 있는게 아닙니다

저건 단지 상대방에게 삶의 데미지를 주고

카드 한 장을 빼서 오십시오 라는 식의 게임들의 관한 설명이 분입니다

이 카드를 먼저 볼까요

이것은 쌍둥이 빌딩 님 이상의 폭발물의 공격당하는 카드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이 카드의 제목은 누

즉 핵 공격 입니다

팜 마디로 이 그림은 그냥 핵 공격에 의해 도시가 파괴되는 그린 것이죠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익숙한 장면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쌍둥이 빌딩

습격으로 호도 되는 대표적인 카드입니다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 아주 좋은 사례입니다

실제 쌍둥이 빌딩 테러 사건은

부채 건물 각각의 두 대의 비행기가 한대씩 충돌한 사건 이라는 점을

떠올려 보세요

다음 보실 사진은 이겁니다

911 테러 당시 펜타곤 공격도 이 카드의 그러져 있었다는 것인데요

1994년 당시에는 un 본부 나 팬텀 과 같은 미국 내에 거대

정부기관은 상징적인 건물이 언론에서 급부상 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펜타곤 공격을 소재로 많은 소설가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던 시기이기도하죠

특히 아이언맨의 tv 방영판 에서는 이 펜타곤 공격이 아주 단골로 쓰이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굳이 지금으로 따지자면 백악관의 취 우리 다른 영화 뭐 이런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이해가 쉽겠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해당 카드는

당시 이러한 tv 매체나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보는 편이 더

합리적인 추측일 것입니다

다음 카드입니다

ox 기름 유치 카드

이 카드가 1994년에 만들어 졌다고 가정하더라도

2010년 맥스 코만 기름유출 보다는

1991년에 있었던 걸프전 이 더 가까 우식 이네요

즉 이 카드는 3년전에 발생했던

91년도 에 걸프전에서 반영 됐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실제로 걸프전 당시 서기 유출로 까맣게 도 핀 갯벌에서

애초 럽게 날개짓하는 3 장면은 엄청 유명하죠

이 사진은 그 사진들 중에 하나로

당시 사진작가 이 스틱 맥커리 촬영된 사진 중 하나입니다

다음 입니다 슈얼 커드

한마디로 매우 큰 인천에 목줄을 잡고 있는 힐러리를 표현한 95년 판

카드입니다

스캔들로 인해 탄핵 위기에 있던 클린턴을 힐러리가 구해 주었다는 칼 인턴

탄핵 사건 을 미리 예견한 그림이라고 주택들을 하는데 이건 클린턴 임기가

끝나고 난 한창민 지금에 와서야 추측하는 것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도 힐러리 치맛바람 에 휘둘리는 빌 클린턴 m 이미지는

각종 언론에서도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카드는 언론에 비치는 그런 힐러리 모습들을 통해 영감을 얻은 카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미래가 아닌 당시의 모습을 그린 것이죠

다음 카드입니다 라구 아쉬 수

오바마의 당선과 그가 비난 받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는 카드입니다

당시 흑인 대통령에 대한 언급도 1

80년대 즉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미국 내에서 많은 논란이 되던

이슈입니다

게다가 이 카드가 나오던 당시에는

남하고 인종차별 정책 인 아파르트헤이트 가

94년 차폐 되고 같은 해 낼 쓴 만델라가 흑인 대통령이 되면서

흑인도 대통령이 될 수 있구나 흑인이 대통령이 란 이 세상이

뭐 이 같은 분위기가 엄청 큰 이슈로 팽배 썼던 시대였습니다

정장이 카드의 제작자도 아마 버락 오바마 같은 인물은 아예 상상도 못했을것입니다

그리고 1루 미나리 카드 중에 가장 유명한 바로 이 카드

이 노스 인어

여러 카드들을 관찰한 결과 이 카드가 특히 수상합니다

왜냐하면 95년에 발매된 북한 되게 공식 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카드 거든요

그리고 왜 하필 카드 이름이 이 높이지 너 일까요

결국 트럼프가 포노 반대 단체인 이 넓히지 너브 가 제시한 공약 문건 의

서명을 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패러디 물일 가능성이농후합니다

사진 아래에 적힌 글을 읽어 보자면

latin letters 아울 스나이퍼 텐트 라프 해봐 날 새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의 저격수가 널 쏴 죽일 수 있다

부디 좋은 하루를 보내라 뭐 이런 뜻이 되겠지만

이것을 의 여캐 본다면 야동 보지 마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일 수 있거든 뭐 이런 내용 증으로 해석되지 않을까요

즉 이 카드 또한 펌프에 당선과 그가 미국 사회에 끼칠 영향력을 예견한

카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카드는 94년 제작 당시의 포함되어 있지도 않았고

최근에 와서야 저작 됐기 때문이죠

아 다음 카드입니다 잠입 마우스 2

이 카드가 원자력 괴물의 등장을 얘기는 곳이라고 하지만

바질과 는 이미 1950년대에 만들어진 작품이고

감독은 유명세를 치르다 가 1993년의 이미 사망한 후였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초반은 프레쉬 맨

아 요 맨 어탐 낸 등 일본에서 제작된 정대 물이 엄청 인기 있던 시기

이기도 했죠

전 대물의 항상 저렇게 빌딩 만 한 괴수가 자주 등장하곤 했습니다

즉 이 카드 또한 미래를 예견했다 기보다

당시 유행 하거나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미지를 표 1 것이라고보는게 맞겠죠

그밖에도 보이스 카우스 의 위험성을 경고한 가거나

아우디 s8 스토리가 살아있다 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에디스 라는 제목의 카드가 따로 있긴 합니다

아마 조만간 엘비스가 살아 돌아와서

bts 를 꺾고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는 게 아닐까요

히틀러가 사람일까 야우 기스가 사회가 등의 룸 어느

70 80년대 부터 많은 사람들을 자극했던 소재 2 줘

이 카드 또한 간단한 상상력을 통해 카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단지 흥미를 감히 해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카드입니다

풀 쑤어 썩어

크리스탈 해골

우리가 현재 잘 알고 있는 크리스탈 해 보르

가짜 오퍼스 인가 다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혹시 크리스털 해골이 짝퉁으로 판명된다는 걸 예언은 카드인건가요

그 외에도 토드 리커 만큼

직 pc 도 있고 페미니스트 카드도 있습니다

요즘에 서해 언론을 통해 다시 화두가 될 뿐이지

원래 저런 것들은 엄청 역사가 깁니다

사담 후세인 카드도 있는데요

그가 미국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얘기 온 카드 라고 하죠

결정적으로 이 카드에는 사담 후세인이 주는 단 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90년대 초 후세인은 이라크 에 강력한 지도자 였을 뿐입니다

이 카드 역시 후세인의 당시 모습을 표현한 것일 뿐이죠

일룸 이날이 카드는 예언이 아니라 그 당시 혹은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유행하던 것이나

미래에 대한 예상 또는 불안감 들을 나타낸 카드들이 뿐입니다

즉 이런 것이죠 만약 누군가의 1 미나리 카드를 보고

여러분 3차 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라고 한다면 이 카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몇 배 경 인해 벌어질 수 있는 3차 대전을 1 경한 것일까요

아니면 과거에도 벌어졌던 1 2차 세계대전을 말한 것일까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